파충류 배가 단단하고 변을 안 볼 때, 임팩션(장막힘) 확인법
임팩션(impaction)은 소화되지 않는 바닥재(모래·자갈 등)나 너무 큰 먹이, 낮은 사육장 온도로 인한 소화불량 등으로 장이 막히는 상태예요.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파충류 대표 응급질환 중 하나예요.
왜 생기나요
- 모래·펠렛류처럼 흡입되기 쉬운 바닥재를 먹이와 함께 삼킴
- 먹이 크기가 아이 머리 너비보다 큼
- 사육장 온도가 낮아 소화 기능이 떨어짐
- 만성 탈수로 장 내용물이 딱딱하게 굳음
확인할 것
- 배가 평소보다 단단하게 부어 있음
- 며칠째 배변이 없음
-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짐
- 배변 자세를 취하는데도 아무것도 안 나옴
집에서 확인 후 할 수 있는 것
- 미온수 족욕: 30도 정도 미온수에 몸을 담가주면 가벼운 경우 배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바닥재 즉시 교체: 흡입 위험이 있는 바닥재는 키친타월 등 소화 가능하거나 삼킬 위험이 없는 것으로 바로 바꿔주세요.
- 사육장 온도 재점검: 해당 종의 적정 온도 범위를 벗어나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족욕과 온도 조정을 며칠(2~3일) 해봐도 배변이 없거나 배가 계속 단단하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세요. 방사선 촬영으로 막힘 여부와 위치를 확인해야 정확한 처치가 가능해요.
자주 묻는 질문
파충류가 배가 단단하고 며칠째 변을 안 보는데, 집에서 며칠 더 지켜봐도 될까요?
미온수 족욕과 사육장 온도 조정을 며칠(2~3일) 해봐도 배변이 없거나 배가 계속 단단하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세요. 임팩션(장막힘)은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파충류 대표 응급질환이라, 방사선 촬영으로 막힘 여부와 위치를 확인해야 정확한 처치가 가능해요.
병원 가기 전에 집에서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게 있나요?
30도 정도 미온수에 몸을 담그는 족욕이 가벼운 경우 배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동시에 흡입 위험이 있는 바닥재(모래·자갈 등)는 키친타월처럼 안전한 것으로 바로 바꾸고, 사육장 온도가 해당 종의 적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세요. 다만 며칠 해봐도 나아지지 않으면 더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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